시티투어버스 노선 재편/새달부터 노선형서 ‘테마형’으로

시티투어버스 노선 재편/새달부터 노선형서 ‘테마형’으로

입력 2003-02-12 00:00
수정 200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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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버스가 노선형에서 테마형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11일 그동안 노선을 정해놓고 단순히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기만 하던 ‘노선형’ 시티투어버스를 3월부터 주요 테마별로 서울투어를 즐기는 ‘테마형’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화문∼덕수궁∼이대입구∼신촌∼홍대앞∼월드컵경기장∼선유도 등을 경유하던 ‘월드컵코스’의 경우 볼거리,즐길거리,공연,식사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다.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타워,유람선 등을 묶은 ‘야경 코스’ 신설 등도 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투어버스 탑승객들이 해당 관광지에 내리면 입장료,음식값 등을 각자 알아서 내야 했지만 앞으로 테마코스를 선택,경비를 내면 해당 코스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이 한번에 해결된다.테마투어 소요시간은 5시간,경비는 3만∼5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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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3-0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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