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지하보도 리모델링

광화문 지하보도 리모델링

입력 2003-01-30 00:00
수정 2003-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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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1966년 건설돼 어둡고 균열이 생긴 종로구 신문로1가 ‘광화문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지하도와 출입구의 벽면·바닥 등을 바꾸고 조명도 밝게할 방침이다.

또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거나 장애인 통로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조만간 기본 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며 소요되는 40억원의 예산은 올 상반기중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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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3-01-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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