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실장 金振杓)이 30일로 출범 3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73년 국무총리 보좌기관인 행정조정실에서 비롯된 국무조정실은 당시 5개 행정조정관 체제로 정원 32명의 초미니 조직으로 출발해 현재 5개 조정관,3개 기획단,18개 심의관 체제로 확장됐다.정원도 처음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300명으로 불었다.
행정조정실은 특히 86년 아시안게임,88년 올림픽 지원총괄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점차 조직의 역할을 키워나가 99년에 국무조정실로 개칭이 되면서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됐다.
특히 최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사항인 책임총리제 도입이 거론되면서 국무조정실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문희상(文喜相)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가 지난 28일 “정부부처에 차관이 없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면서 “국무조정실에도 최소 1명의 차관급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향후 정부조직 개편과정에서 국무조정실의 기구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다.국무조정실 이병국(李秉國) 과장은 “향후 각 부처의 정책조정및 조율 등 국무조정실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숙기자 bori@
지난 1973년 국무총리 보좌기관인 행정조정실에서 비롯된 국무조정실은 당시 5개 행정조정관 체제로 정원 32명의 초미니 조직으로 출발해 현재 5개 조정관,3개 기획단,18개 심의관 체제로 확장됐다.정원도 처음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300명으로 불었다.
행정조정실은 특히 86년 아시안게임,88년 올림픽 지원총괄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점차 조직의 역할을 키워나가 99년에 국무조정실로 개칭이 되면서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됐다.
특히 최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사항인 책임총리제 도입이 거론되면서 국무조정실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문희상(文喜相)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가 지난 28일 “정부부처에 차관이 없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면서 “국무조정실에도 최소 1명의 차관급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향후 정부조직 개편과정에서 국무조정실의 기구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다.국무조정실 이병국(李秉國) 과장은 “향후 각 부처의 정책조정및 조율 등 국무조정실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숙기자 bori@
2003-01-3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