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야르바키르·이스탄불·샬럿(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외신|터키와 미국에서 잇따른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8일 오후(현지시간) 승객과 승무원 80명을 태운 터키 여객기 1대가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르 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외국인 등 모두 75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관리와 목격자들이 전했다.그러나 사고 희생자 중에 한국인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8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승객 19명과 승무원 등 21명을 태우고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더글러스 국제공항을 이륙하던 미드웨스트 항공사 소속 통근여객기 1대가 공항 격납고로 추락,탑승자 전원이 숨졌다.미 연방수사국(FBI)은 테러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8일 오후(현지시간) 승객과 승무원 80명을 태운 터키 여객기 1대가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르 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외국인 등 모두 75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관리와 목격자들이 전했다.그러나 사고 희생자 중에 한국인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8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승객 19명과 승무원 등 21명을 태우고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더글러스 국제공항을 이륙하던 미드웨스트 항공사 소속 통근여객기 1대가 공항 격납고로 추락,탑승자 전원이 숨졌다.미 연방수사국(FBI)은 테러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3-01-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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