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다가 주말인 4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서·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에는 추위가 약간 풀리면서 전국적으로 흐리고 눈오는 지역이 많겠다.”면서 “남부 일부 지역은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3일 중부지역의 적설량은 3∼10㎝,강원 산간지역은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13도,충주 영하 7도,대전 영하 3도,전주·광주 영하 2도,대구 영하 1도,부산 3도 등으로 전날보다 평균 4∼5도 올라가겠다.기상청은 또 “주말인 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다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다시 시작돼 오는 7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장석기자 surono@
기상청은 2일 “서·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에는 추위가 약간 풀리면서 전국적으로 흐리고 눈오는 지역이 많겠다.”면서 “남부 일부 지역은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3일 중부지역의 적설량은 3∼10㎝,강원 산간지역은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13도,충주 영하 7도,대전 영하 3도,전주·광주 영하 2도,대구 영하 1도,부산 3도 등으로 전날보다 평균 4∼5도 올라가겠다.기상청은 또 “주말인 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다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다시 시작돼 오는 7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장석기자 surono@
2003-01-0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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