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 대한 공판이 26일 6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지난해 4월 첫 공판에 나오지 않은 정 의원은 지난 6월 공판에 한 차례 출석한 이후 국정감사,대선 등 정치적 일정이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재판을 연기한 끝에 이날 출석했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金庸憲)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의원은 “옛 안기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있을 때 서경원 전 의원에 대한 고문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지난해 4월 첫 공판에 나오지 않은 정 의원은 지난 6월 공판에 한 차례 출석한 이후 국정감사,대선 등 정치적 일정이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재판을 연기한 끝에 이날 출석했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金庸憲)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의원은 “옛 안기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있을 때 서경원 전 의원에 대한 고문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2-12-2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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