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社 포커스 대표 구속

벤처社 포커스 대표 구속

입력 2002-12-18 00:00
수정 2002-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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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17일 브라운관용 핵심부품인 유닛포커스생산업체인 포커스 대표 정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9월 창흥정보통신으로부터 포커스를 인수하면서 인수대금 가운데 일부만 현금으로 지급한 뒤 잔금을 회사자금 53억원을 빼내 결제하고 기업어음(CP) 할인 등을 통해 37억원을 빼돌리는 등 모두 90억원의 회사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말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창흥정보통신 대표 한모씨에 대한 추가 수사과정에서 정씨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포커스는 지난 16일 정씨가 회사 명의의 당좌수표를 임의대로 수십억원가량 발행한 사실을 확인,정씨를 고소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12-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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