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의회 의장단 “수도이전 반대” 동참

서울시 구의회 의장단 “수도이전 반대” 동참

입력 2002-12-18 00:00
수정 2002-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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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시·경기도·인천시 의회가 한나라당소속 의원 중심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서울시 구의회 의장들도 반대 운동에 동참했다.

‘수도이전을 반대하는 서울시 구의회 의장단 대책위원회’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를 이전하면 수도권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수도권과 국가경제가 파탄나고 주택·교육·교통대란이 일어난다.”면서 “국가적 중대사를 면밀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무모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원회에는 서울시내 구의회 의장 25명 가운데 19명이 참가했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일원초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화 의원(강남3,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여한 일원초등학교6학년 4·5반 학생들을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의 생각과 질문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민주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청소년 의회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인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는 서울 내 각 학교나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들이 미리 지방의회의 구체적인 역할과 기능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수업을 마친 뒤, 직접 시의회를 찾아 본회의장을 꼼꼼히 견학하고 실제 안건 표결이나 자유발언 등을 생생하게 펼쳐보는 모의 회의 체험 과정이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일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반려동물 양육위기 예방 대책, 학원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금지 방안,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한 개선 및 관리 강화,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투명성 확보, 청소년들의 밈 중독 예방 교육, 그리고 이산가족 세대 간의 기억 계승 등 일상 속에서 밀접하게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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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2-12-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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