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노선·요금 조정 서울市, 자치구로 위임

마을버스 노선·요금 조정 서울市, 자치구로 위임

입력 2002-12-17 00:00
수정 2002-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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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그동안 시가 해오던 마을버스 노선 및 요금조정 업무를 자치구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25개 자치구청장들과 정책협의를 갖기로했다.

지금까지 마을버스의 전반적인 업무는 자치구에서 맡아왔으나 요금과 노선조정문제만은 서울시에서 해왔다.

시가 요금 및 노선조정 업무를 자치구에 넘기는 것은 일부 자치구청장과 시의회의 요구에 따른 것.

그러나 상당수의 구청장들은 업무량과 민원이 폭주한다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전세버스 업무와 장의차량 업무도 자치구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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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2-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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