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은 예멘 근처 인도양 공해상에서 나포했던 북한 화물선 소산호를 예멘 정부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11일(미 동부시간) 풀어주었으며 이 화물선은 스커드 미사일 15기를 실은 채 예멘으로 다시 항해중이다.
이에 앞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은 이날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더 이상 북한으로부터 스커드 미사일을 구입하지 않겠다는약속을 했다고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플라이셔 대변인은 살레 대통령이 또한 이번에 구입한 미사일을 이라크를 포함,어떤 국가나 테러단체에도 양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도 파월 장관이 살레 대통령으로부터 더 이상의 스커드 미사일을 북한으로부터 구매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말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이 선박을 정지시키고 수색할 권한은 갖고 있지만 화물을 압류할 권리는 없다.”고 화물선을 풀어준배경을 설명하고,결정에 앞서 딕 체니 부통령과 파월 장관이 살레 대통령과각각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이어 “예멘의 북한 미사일 구매를 금지하는 국제법 조항은 없다.”면서 예멘의 미사일 구입이 적법했음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은 이날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더 이상 북한으로부터 스커드 미사일을 구입하지 않겠다는약속을 했다고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플라이셔 대변인은 살레 대통령이 또한 이번에 구입한 미사일을 이라크를 포함,어떤 국가나 테러단체에도 양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도 파월 장관이 살레 대통령으로부터 더 이상의 스커드 미사일을 북한으로부터 구매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말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이 선박을 정지시키고 수색할 권한은 갖고 있지만 화물을 압류할 권리는 없다.”고 화물선을 풀어준배경을 설명하고,결정에 앞서 딕 체니 부통령과 파월 장관이 살레 대통령과각각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이어 “예멘의 북한 미사일 구매를 금지하는 국제법 조항은 없다.”면서 예멘의 미사일 구입이 적법했음을 인정했다.
2002-12-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