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스포츠카 ‘마세라티’ 내년 3월 국내 상륙

명품 스포츠카 ‘마세라티’ 내년 3월 국내 상륙

입력 2002-12-10 00:00
수정 2002-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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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페라리’와 페라리그룹의 명품 스포츠카 ‘마세라티’가 국내에 수입된다.

쿠즈코퍼레이션은 페라리와 마세라티 차량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로 선정돼내년 3월부터 이들 차량을 본격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수입되는 페라리는 주력 모델인 360 모데나와 컨버터블인 360 스파이더, 2인승 쿠페인 575M 마라넬로 등 3종이다.

가격은 360모데나가 2억5000만~3억900만원이며 나머지 모델은 미정이다.

3586㏄급 8기통 엔진을 장착한 360 모데나와 360 스파이더는 최고 시속이각각 295㎞,290㎞를 웃돈다.또 5748㏄급 12기통 엔진을 단 마라넬로는 최고시속이 무려 325㎞에 이르는 슈퍼카다.

최여경 기자 kid@
2002-12-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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