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 비리 언급 공직협, 모언론 칼럼에 발끈

서울시공무원 비리 언급 공직협, 모언론 칼럼에 발끈

입력 2002-11-29 00:00
수정 200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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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최근 모 언론 칼럼내용에 발끈하며 시내버스 노선조정과 관련한 서울시 공무원의 비리문제를 말했다는 고위간부 색출에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직협은 28일 시 내부 전산망에 ‘어찌 서울시 간부라는 관리자가 이런 망발을 내뱉을 수 있는가?’라며 반드시 간부를 찾아내 그 진위를 확인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언론은 칼럼에서 “공무원과 버스업자의 유착이 심해 노선조정 관련 회의를 하면 그 결과가 곧 바로 업자에게 유출돼 담당 공무원에게 압력 또는협박으로 되돌아 온다.”는 내용을 서울시 고위 간부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들었다고 썼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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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1-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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