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1대 4억7000만원 살린S7 가장 비싼車

車1대 4억7000만원 살린S7 가장 비싼車

입력 2002-11-23 00:00
수정 2002-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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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살린 S7’으로 나타났다.

22일 포브스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비싼 차로 살린·롤스로이스·벤틀리·람보르니기 등의 최고가 모델 10개 차종이 선정됐다.

슈퍼카인 살린 S7은 무려 39만 5000달러(약 4억7000만원)로 가장 비쌌다.다음으로 벤틀리의 컨버터블 승용차인 ACM이 37만 6485달러(4억 5000만원),롤스로이스의 코니세 36만 3990달러(4억 4000만원)로 뒤를 이었다.

이어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머셜라고 27만 3000달러,애스톤마틴 뱅기쉬 22만 8000달러,페라리 575M 마라넬로 21만 5000달러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포르쉐GT2가 18만 665달러,BMW Z8이 13만 645달러,메르세데스 벤츠CL600이 11만 9595달러,재규어 XKR100이 9만 8330달러로 10위권에 포함됐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11-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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