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 송파동 241평 市 - 송파구 땅교환 갈등

거여동 - 송파동 241평 市 - 송파구 땅교환 갈등

입력 2002-11-22 00:00
수정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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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송파구가 241평짜리 토지 교환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송파구는 지난달 시·구 소유의 토지를 맞바꾸자는 안을 냈으나 시에서 교환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는 거여동 33에 위치한 241.3평의 구 소유 땅과 송파동 128에 위치한 241.5평의 시유재산을 교환하자고 제안했다.거여동 구유지 옆 700평 크기의 또다른 시유지에 시가 주차장을 건설중인데 이 구유지까지 시에서 매입,주차장으로 만들면 현행 282대보다 98대를 더 주차할 수 있다는 이유다.구는 대신 송파동 시유지를 넘겨받고 싶어한다.구는 이곳을 공영주차장으로 조성,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한다는 복안이다.구 관계자는 “시·구의 재산은 현재 주차장으로 종류가 같은 데다 가격차도 크지 않아 교환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시에서는 교환에 소극적”이라고 말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박현갑기자

2002-11-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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