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100세 최고령의원 “물러갑니다”

美100세 최고령의원 “물러갑니다”

입력 2002-11-22 00:00
수정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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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 오는 12월5일로 100세가 되는 스트롬 더몬드(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의원이 20일 미국 상원 107번째 회기를 끝내는 의사봉을 두드림으로써 최고령이자 최장수인 자신의 상원의원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더몬드 의원은 이날 “올해 상원 회기가 끝났음을 선포합니다.”고 선언했고 의회에 모여 있던 동료 의원들과 직원,의원 보좌관들은 열렬한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그는 다음달 31일로 공식 퇴임한다.

1902년생인 더몬드 의원은 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한 후 교사를 거쳐 변호사로 일하다 인종차별주의 세력의 후보로 48년 대선에 출마했다.47∼51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로 재직한 그는 3년뒤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선출됐고 64년에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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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가 57년에 행한 24시간 18분간의 민권법 반대 연설은 상원 사상 최장 의사진행 방해 기록으로 남아있다.

2002-11-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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