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연합)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호텔에서 열린 ‘2002 컴덱스쇼’ 기조연설에서 “내년 중반 ‘원노트’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MS의 오피스 웨어에 포함해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노트란 종이 공책처럼 갑자기 떠오른 생각과 회의·강의 때 일어나는 상황 등을 바로 메모하고 도표를 그릴 수 있으며,이를 디지털화해 다시 꺼내보고 재편집할 수 있다.또 다른 사람과 e메일 등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빌 게이츠는 “원노트는 노트북 PC,데스크톱 PC,태블릿 PC 등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면서 “정보기술 종사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노트란 종이 공책처럼 갑자기 떠오른 생각과 회의·강의 때 일어나는 상황 등을 바로 메모하고 도표를 그릴 수 있으며,이를 디지털화해 다시 꺼내보고 재편집할 수 있다.또 다른 사람과 e메일 등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빌 게이츠는 “원노트는 노트북 PC,데스크톱 PC,태블릿 PC 등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면서 “정보기술 종사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2-1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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