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방학 없어진다

내년 봄방학 없어진다

입력 2002-11-19 00:00
수정 200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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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부분 중·고등학교가 내년 2월 학기와 봄방학을 폐지함에 따라 올 겨울방학은 예년보다 늦은 12월말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의 ‘공교육진단 및 내실화 대책’에 따라 2월 학기와 봄방학 운영여부를 학교장 재량에 맡긴 이후 올해부터 상당수의 서울시내 중·고교가 이를 폐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경우 내년 2월에 5일 이내 출석을 하는 학교는 전체 284개교 중 187개교(66%)이며 이 중 3일이내 출석은 전체 학교중 절반 가량인 140개교(49.5%)다.또 중학교는 5일 이내 출석이 전체 356개교 중 264개교 74%였으며 이 중 3일 이내 학교는 118개교였다.

이들 학교의 경우 3∼5일 출석은 2월에 치러야 하는 졸업식·종업식·개학식 등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나와야 하는 출석일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실제수업은 거의 없을 것으로 교육청은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31일에 겨울방학을 시작,2월4일에는 개학식을 하고 종업식은 15일로 10일간 수업을 하는 당초의 학사일정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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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주기자
2002-1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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