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를 통과한 ‘경제자유구역법안’의 폐기를 요구하며 7일 밤 서울 여의도 한나라 당사 앞에서 노숙투쟁을 벌이던 민주·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됐다.
경찰은 이날 밤 9시50분쯤 여경 1개 중대를 포함,18개 중대 1800여명을 투입,농성투쟁을 벌이던 노조원 400여명을 해산시켰다.또 민주노총 유덕상 위원장 직무대행 등 284명을 연행,12개 경찰서에 분산,조사를 벌였다.
경찰 해산작전은 30여분만에 완료됐으나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유영규기자 whoami@
경찰은 이날 밤 9시50분쯤 여경 1개 중대를 포함,18개 중대 1800여명을 투입,농성투쟁을 벌이던 노조원 400여명을 해산시켰다.또 민주노총 유덕상 위원장 직무대행 등 284명을 연행,12개 경찰서에 분산,조사를 벌였다.
경찰 해산작전은 30여분만에 완료됐으나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유영규기자 whoami@
2002-11-0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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