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능한파’ 없을듯

6일 ‘수능한파’ 없을듯

입력 2002-11-02 00:00
수정 2002-11-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수능 시험일인 6일에는 전국적으로 맑고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해 ‘수능한파’가 없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1도,광주 2도,서울·대구·대전 4도,강릉 5도,부산 7도,제주 1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를 비롯,12∼17도로 예상돼 예비 소집일인 전날보다 2∼3도쯤 오르겠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온 뒤 4일부터 추위가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윤창수기자 geo@

2002-11-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