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 AP 연합)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외국인선수 사상 최초로 1순위로 지명된 중국대표팀 출신의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이 데뷔전에서 단 1점도 넣지 못하는 망신을 당했다.
226㎝의 장신 센터 야오밍은 31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02∼03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첫 경기에서 2쿼터와 4쿼터에 모두 11분간 투입됐으나 한점도 뽑지 못하고 실책 2개에 파울을 3개나 범하고 리바운드 2개를 따내는 데 그치고 말았다.
226㎝의 장신 센터 야오밍은 31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02∼03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첫 경기에서 2쿼터와 4쿼터에 모두 11분간 투입됐으나 한점도 뽑지 못하고 실책 2개에 파울을 3개나 범하고 리바운드 2개를 따내는 데 그치고 말았다.
2002-11-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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