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여고 지하 주차장 건설

영등포여고 지하 주차장 건설

입력 2002-10-24 00:00
수정 200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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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23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길2동 영등포여고 운동장 지하에 35억원을 들여 1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학교를 중심으로 반경 300m 안의 지역에 대해 종합적인 교통환경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구당 차량보유수는 0.41대로 구 평균치인 0.85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주차면수의 부족으로 야간의 주차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구는 향후 지속적인 차량 증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학교 개축공사 기간을 놓치게 되면 학교 지하주차장 건설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

구는 서울시의 투융자심사가 승인되면 내년 하반기쯤 착공할 계획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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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0-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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