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여고 지하 주차장 건설

영등포여고 지하 주차장 건설

입력 2002-10-24 00:00
수정 200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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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23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길2동 영등포여고 운동장 지하에 35억원을 들여 1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학교를 중심으로 반경 300m 안의 지역에 대해 종합적인 교통환경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구당 차량보유수는 0.41대로 구 평균치인 0.85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주차면수의 부족으로 야간의 주차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구는 향후 지속적인 차량 증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학교 개축공사 기간을 놓치게 되면 학교 지하주차장 건설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

구는 서울시의 투융자심사가 승인되면 내년 하반기쯤 착공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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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0-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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