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의 기업지배구조 성적은 100점 만점에 61점으로 70점을 받은 미국,영국 기업에 이어 3위로 평가됐다. 17일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가 세계 주요 기업 1500개사를 대상으로 재무정보의 투명성과 이사회 구성 등을 평가해 기업지배구조 성적을 매긴 결과,미국과 영국 기업이 70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일본 기업 150개사에 대한 종합평가는 61점으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각국의 평균 51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태평양과 이머징 아시아 기업들은 각각 48점과 40점으로 51점인 영국을 제외한 유럽 각국의 평균을 약간 밑돌았다.남미 기업들이 31점으로 가장 낮았다.
S&P는 조사대상 기업의 ▲주주구성과 투자자들의 권리 ▲재무정보의 투명성 ▲이사회 구성과 의사결정 과정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일본 기업의 경우 주주구성과 투자자들의 권리는 70점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비해 최근 기업 관련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은 52점,영국도 54점에 그쳐 주주구성과투자자 권리면에서 다른 부분들과 비교해 취약성을 드러냈다.
재무정보는 영국이 81점으로 가장 높았고,미국 77점,일본은 7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이사회 관련 평가에서는 미국과 영국이 각각 78점과 70점인데 비해 일본은 37점을 얻는데 그쳤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다른 나라의 평점 47점보다도 크게 밑돌았다.
김균미기자 kmkim@
한국이 속한 아시아·태평양과 이머징 아시아 기업들은 각각 48점과 40점으로 51점인 영국을 제외한 유럽 각국의 평균을 약간 밑돌았다.남미 기업들이 31점으로 가장 낮았다.
S&P는 조사대상 기업의 ▲주주구성과 투자자들의 권리 ▲재무정보의 투명성 ▲이사회 구성과 의사결정 과정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일본 기업의 경우 주주구성과 투자자들의 권리는 70점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비해 최근 기업 관련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은 52점,영국도 54점에 그쳐 주주구성과투자자 권리면에서 다른 부분들과 비교해 취약성을 드러냈다.
재무정보는 영국이 81점으로 가장 높았고,미국 77점,일본은 7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이사회 관련 평가에서는 미국과 영국이 각각 78점과 70점인데 비해 일본은 37점을 얻는데 그쳤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다른 나라의 평점 47점보다도 크게 밑돌았다.
김균미기자 kmkim@
2002-10-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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