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의원 한나라行/ 탈당 2인의 변

두의원 한나라行/ 탈당 2인의 변

입력 2002-10-15 00:00
수정 2002-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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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학 의원

고민이 많았다.민주당은 6·13지방선거와 8·8재보선에서 국민의 신뢰가 무너졌으나 적은 이해에 얽매여 민의를 외면했다.퇴행적 정치를 뒤로 하고 새출발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집권이 대세라고 보았다.정치와 국정 안정이 긴요했다.원내 안정 세력을 지닌 이 후보의 집권을 통한 안정이 국가 발전에 필요한 때라고 여겼다.

민주당 동료 의원들에게 미안하다.추가 탈당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

◆이완구 의원

지난해 9월3일 DJP 공조가 파기됐다.그에 앞서 8월17일 나는 한나라당과 ‘선택적 공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후 민주당과 ‘기술적 공조’ 의견이 나왔을 때 반대했다.색깔이 다르기 때문이다.내가 추구하는 정치적 가치와 이념은 한나라당에 가깝다.

한나라당 김용환(金龍煥)·강창희(姜昌熙) 의원과는 평소 뜻이 맞아 많은 얘기를 나눴다. 자민련은 이번 대선에서 독자 후보를 내지 못하고 어떤 역할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자민련 의원들은 지금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2002-10-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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