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신양씨 화촉

영화배우 박신양씨 화촉

입력 2002-10-14 00:00
수정 2002-10-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기 영화배우 박신양(34)씨가 1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백혜진(21)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민수 서울예대 연극과 교수의 주례와,절친한 동료 배우 정진영씨의 사회로 열린 결혼식에는 정우성 전지현 이범수씨, god 등 박씨와 같은 소속사(싸이더스HQ)에서 활동하는 선·후배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신접살림이 차려진 경기도 일산의 아파트에서 첫날밤을 보낸 두 사람은 박씨가 주연한 심리스릴러 영화 ‘사인용 식탁’의 촬영이 끝나는 내년 초에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황수정기자 sjh@

2002-10-1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