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 노조 파업계획 철회

서울버스 노조 파업계획 철회

입력 2002-10-09 00:00
수정 200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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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8일 “사용자측이 공식 문서를 통해 ‘종사원 임금인상 소급분을 지급하겠다.’고 확약함에 따라 11일로 예정됐던 파업 계획을 철회한다.”고 8일 밝혔다.

노조는 “사용자들이 파업계획의 원인이 됐던 ‘임금인상 협정 파기’ 취소와 이 부분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를 약속함에 따라 파업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임금인상 협약을 파기하기로 한 지난 16일의 결정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문봉철 이사장 명의로 버스노조측에 보냈다.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임금인상협약 파기를 취소한 결정은 문이사장이 단독으로 결정한 사항이며,9일 전체 조합원 총회를 통해 이 내용과 교통카드 사용 여부 결정 등에 대해 최종적인 입장을 모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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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10-0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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