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고 즐기는 뮤지컬 패러디 공연이 대학로를 달구고 있다.극단 예현의 ‘블루 칩스 드림’.뮤지컬을 기본으로 해 마당극·퍼포먼스를 뒤섞은 이색적인 무대다.
공연은 ‘뉴욕뉴욕’‘카바레’‘미스사이공’‘풋 루즈’등 인기 뮤지컬의 메인 테마를 부르는 콘서트 형식이지만,단순한 재연에 그치지 않았다.의상이나 무대를 새롭게 꾸미고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극 형식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라기보다 팬 서비스 차원의 버라이어티 쇼가 큰 특징.20년 가까이 국내 뮤지컬계를 이끈 진복자와 이윤표를 필두로 신예스타인 임선애 김미혜 이석준 배해선 등이 빼어난 춤과 노래,연기를 선사한다. 배우이자 무대구성을 맡은 이윤표는 “뮤지컬 넘버를 한꺼번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연출가 서영석은 “뮤지컬을 전통 마당극의 해학적 아이디어와 접목해 오락적 요소를 강화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13일까지 화∼목 오후7시30분,금∼일 오후 4시30분·7시30분,대학로소극장.(02)766-0773.
김소연기자 purple@
공연은 ‘뉴욕뉴욕’‘카바레’‘미스사이공’‘풋 루즈’등 인기 뮤지컬의 메인 테마를 부르는 콘서트 형식이지만,단순한 재연에 그치지 않았다.의상이나 무대를 새롭게 꾸미고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극 형식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라기보다 팬 서비스 차원의 버라이어티 쇼가 큰 특징.20년 가까이 국내 뮤지컬계를 이끈 진복자와 이윤표를 필두로 신예스타인 임선애 김미혜 이석준 배해선 등이 빼어난 춤과 노래,연기를 선사한다. 배우이자 무대구성을 맡은 이윤표는 “뮤지컬 넘버를 한꺼번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연출가 서영석은 “뮤지컬을 전통 마당극의 해학적 아이디어와 접목해 오락적 요소를 강화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13일까지 화∼목 오후7시30분,금∼일 오후 4시30분·7시30분,대학로소극장.(02)766-0773.
김소연기자 purple@
2002-10-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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