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보전지역 2곳 추가 지정

생태 보전지역 2곳 추가 지정

입력 2002-10-02 00:00
수정 200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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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진관내동 습지와 노원구 공릉동 서어나무 군락지,강동구 암사동 한강둔치 등 3곳 가운데 2곳이 오는 12월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1일 조만간 환경보전자문위원회를 열어 이들 후보지 3곳 중 2곳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확정,12월중 지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6월부터 이들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 및 전문가 자문,주민들과의 사전협의 등을 마쳤으며 대상지가 확정되면 환경부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2000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강동구 둔촌동 습지 주변산림과 갈대밭 등 1만 9831㎡를 추가 매입해 모두 2만 4696㎡로 확대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시가 그동안 지정한 생태계 보전지역은 밤섬,둔촌동 습지,방이동 습지,탄천 등 4곳이며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군사목적이나 환경부·지자체장이 허가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출입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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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2002-10-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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