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새달 파업 우려

시내버스 새달 파업 우려

입력 2002-09-25 00:00
수정 200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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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내버스 요금 동결과 관련,버스업체들이 다음달 15일부터 교통카드 사용을 거부키로 한 가운데 버스노조도 승무 거부를 결의,자칫 파업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신동철)은 24일 관악구 남현동 노조사무실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의 올해 임금인상분 지급 불가 결의에 대해 조합원 승무 거부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용자들이 요금 동결을 이유로 노사간 합의사항인 7.5% 임금인상분 지급을 폐기키로 한 것은 중대한 단체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버스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쟁취해 나가고,모든 투쟁의 책임은 약속을 파기한 사용자와 무책임한 서울시에 있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 등을 거쳐 다음달 15일을 전후해 승무거부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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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2-09-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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