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도로유실로 일시 중단

금강산관광 도로유실로 일시 중단

입력 2002-09-03 00:00
수정 200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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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금강산관광도 일시 중단됐다.

현대아산은 2일 이번 태풍으로 금강산 고성항∼온정각,온정각∼온천장 구간 등 관광도로가 곳곳에서 유실돼 정상적인 관광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아산은 설봉호의 운항을 당분간 중단키로 하고,대신 금강산에 있는 관광객을 태우고 나오기 위해 빈배로 출항시켰다.

금강산 현지에는 지난달 30일 3박4일 일정으로 들어간 587명이 체류중이다.설봉호의 운항이 중단된 것은 지난 7월6일 태풍 라마순의 영향으로 처음 결항된데 이어 두번째다.

김성곤기자 sungggone@

2002-09-0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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