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이하 교류 인사 연기

6급이하 교류 인사 연기

입력 2002-09-03 00:00
수정 200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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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자치구의 6급 이하 하위직의 교류 인사가 당초 예정됐던 10일보다 다소 늦은 14일쯤 단행된다.

이는 시일이 너무 촉박한 데다 일부 자치구의 직장협의회에서 반발하는 등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시와 자치구는 당초 지난달 말까지 자치구의 교류 희망자 명단을 서울시에 제출하기로 했으나 전출 희망자가 적은 5개 구청이 2일까지 희망자를 제출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구청장 협의회에서 약속한 일반 행정직의 10%를 지키려다 보니 다소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면서 “조만간 명단을 받아 14일까지는 인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2500명 정도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각 구청의 일반행정직 10%와 5대 민생분야 900명,시 소속 6급이하 등이다.

시는 당초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한 생활체육사와 주차관리원도 대상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절차가 까다로워 이번에는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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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9-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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