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I 송재빈씨 보석, 법원 “”최 게이트와 관련없어””

TPI 송재빈씨 보석, 법원 “”최 게이트와 관련없어””

입력 2002-08-17 00:00
수정 2002-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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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金庸憲)는 16일 회사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체육복표 사업자인 한국타이거풀스 부사장 송재빈 피고인에 대해 보증금 2000만원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석방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고 혐의가 회사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기소 내용이 재판이 진행중인 ‘최규선 게이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송 피고인은 지난 2000년 5∼6월 타이거풀스 유상증자 대금 8억4000만원을 개인적인 채무변제로 사용하는 등 16억8000만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2-08-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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