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불안과 환율하락(원화강세)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의 증가율이 3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이면서 8월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7일 ‘7월중 외국인투자실적(신고기준)’을 통해 7월 외국인투자액은 7억3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액은 4월 56.6%의 증가율을 기록한 뒤 5월 28.3%,6월 7.9%를 기록하는 등 7월까지 3개월째 증가율이 둔화됐다.미국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급속하게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올들어 1∼7월 외국인투자 실적은 55억 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25% 늘었다.
김성수기자
산업자원부는 7일 ‘7월중 외국인투자실적(신고기준)’을 통해 7월 외국인투자액은 7억3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액은 4월 56.6%의 증가율을 기록한 뒤 5월 28.3%,6월 7.9%를 기록하는 등 7월까지 3개월째 증가율이 둔화됐다.미국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급속하게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올들어 1∼7월 외국인투자 실적은 55억 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25% 늘었다.
김성수기자
2002-08-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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