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축구대회에서 활약했던 이천수(사진·울산)가 월드컵의 숨은 일화를 담은 책 ‘당돌한 아이 이천수가 말하는 월드컵 뒷이야기(컴온스포츠간)’를 6일 펴냈다.이천수는 156쪽 분량의 이 책에서 월드컵을 치르며 겪었던 사연들과 자신이 본 거스 히딩크 감독의 모습,팀 선배들의 일상 이야기등 일반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뒷이야기들을 소개했다.이천수는 마지막 장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스타의 꿈을 키워온 자신의 이야기도 털어 놓았다.
2002-08-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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