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대졸 취업률 60.7%, 2002 교육통계연보

4년제대졸 취업률 60.7%, 2002 교육통계연보

입력 2002-08-02 00:00
수정 200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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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은 60.7%로 95년 수준으로 회복됐고 실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도 90%를 넘어섰다.

또 고교생 수는 2001년 16만여명에 이어 올해도 12만명 가까이 줄어 각 대학들의 학생모집난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1일 펴낸 2002년도 교육통계연보(2002년 4월1일 기준)에 따르면 각급학교의 여교원 비율은 52%로 증가추세이며 그중에서도 초등학교는 여교원 비율이 6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은 지난해보다 1만 8000명 이상 증가했고,학급당 학생수는 고교 5.8명,중학교 0.6명,초등학교는 0.7명이 각각 줄었다.

초·중·고·대학 재학생수는 지난 80년 1000만명을 넘어선 뒤 감소하다 97년부터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 올해도 2만 990명 늘어난 1195만 7388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고교생수는 175만 5509명으로 11만 5664명이 감소했다.교육부는 고교생수는 오는 2006년까지 계속 감소하다 다시 증가,2010년에야 고졸자수가 대입정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어 대학들의 학생모집난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0년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여교사 비율이 지난해 51.9%에 이어 올해는 52.2%인 23만 6137명에 달했다.여교사 비율은 유치원 98.0%,초등학교 68.2%로 높았고,중학교 59.7%,고교 35.2%,전문대 24.5%,대학 14.5%의 순이었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이 18.5명,초등학교 28.1명,중학교 19.3명,고교 15.7명으로 각각 0.6명,0.3명,2.6명 감소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8-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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