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샘프라스 2년만의 재대결

이형택·샘프라스 2년만의 재대결

입력 2002-08-01 00:00
수정 2002-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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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삼성증권)이 전 윔블던 챔피언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2년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지난 30일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시리즈 캐나다오픈(총상금 295만달러)에서 프랑스의 강호 아르노 클레망을 꺾고 2회전에 오른 이형택은 31일샘프라스가 남아공의 웨인 페레이라를 꺾고 2회전에 진출함에 따라 지난 2000년 US오픈 이후 두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형택은 US오픈 16강전에서 당시 랭킹 1위였던 샘프라스에게 0-3으로 졌다.

그러나 2년만의 재대결을 앞둔 이형택은 현재 자신감에 차 있다.1회전 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서브 포지션을 바꾸는 등 각종 전술 변화를 통해 경기를 이끌어 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1회전 경기에서 이형택은 이를통해 클레망으로부터 12개의 서비스 득점을 뽑아냈다.

이형택과 샘프라스의 2회전 경기는 1일 오전 8시에 시작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
2002-08-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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