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빠르면 5일 자회사인 파워콤의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특정업체에 대한 사전 낙찰설 및 수의계약 추신설이 나돌자 경쟁업체인 하나로통신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하나로통신은 4일 “이번 입찰은 국제적인 공개입찰이므로 산업자원부와 한전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계속 유지해야 하며 수의계약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하나로통신은 또 “하나로통신이 파워콤 인수에 실패할 경우 오히려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한 증권사의 보고서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입찰 경쟁업체인 데이콤도 일단 한전의 결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명백한 절차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있어 입찰 결과에 따라서는 적지 않은 후유증이 일 전망이다.
강충식기자
입찰 경쟁업체인 데이콤도 일단 한전의 결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명백한 절차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있어 입찰 결과에 따라서는 적지 않은 후유증이 일 전망이다.
강충식기자
2002-07-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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