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한국·세네갈 베스트팀”로이터·WP·LA타임스 선정

월드컵/“한국·세네갈 베스트팀”로이터·WP·LA타임스 선정

입력 2002-07-02 00:00
수정 200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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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한·일월드컵 폐막과 함께 로이터통신,LA타임스,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 등 서구 주요 언론이 한국을 주요 부문 베스트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로이터 통신은 거스 히딩크 감독을 최우수 감독으로 뽑았고 박지성이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터뜨린 결승골을 베스트골로 선정하는 등 전체 17부문 가운데 한국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부문이 7부문이나 돼 이번 대회 한국의 비중을 짐작케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세네갈 터키 미국에 앞서 한국을 최고 이변의 팀으로 꼽았고 최고 명승부에서도 한국-이탈리아전을 1위로,세네갈-스웨덴전을 2위로,미국-포르투갈전을 3위로 선정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월드컵의 초점은 축구 자체가 아니라 한국 국민들이었다.”고 보도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LA 타임스

◇베스트 팀 한국 세네갈

◇최악의 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스트골 살리프 디아오(세네갈)의 덴마크전 동점골

◇베스트 골세리머니 아가호와(나이지리아)의 스웨덴전 7연속 텀블링,2위는 안정환의 미국전 ‘쇼트트랙’뒤풀이

◇베스트 게임 한국-이탈리아 16강전

◇최악의 게임 독일-파라과이 16강전

◇최대 실수 선수-파누치(이탈리아)가 한국의 설기현을 놓쳐 허용한 동점골,골키퍼-데이비드 시먼(잉글랜드)이 브라질과의 8강전서 호나우디뉴에 허용한 프리킥 골

◇추악한 팀 이탈리아

◇베스트 유니폼 스페인

◇최악의 유니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인상적인 헤어스타일 타리보 웨스트(나이지리아),2위는 호나우두(브라질)

◇최우수 선수 올리버 칸(독일)

◆ 로이터통신

◇베스트 팀 브라질

◇최우수 선수 호나우두(브라질)

◇최우수 감독 거스 히딩크(한국)

◇최우수 골키퍼 올리버 칸(독일)

◇최우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잉글랜드)

◇최우수 미드필더 호나우디뉴(브라질)

◇최우수 공격수 호나우두(브라질)

◇베스트 골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결승골

◇베스트 서포터 한국

◇베스트 매치 세네갈 3-3 우루과이

◇최대 이변 프랑스 0-1 세네갈

◇가장 운좋은 팀 독일

◇가장 운나쁜 팀 스페인

◇가장 비참한 패자 이탈리아

◇워스트 파울 한국-포르투갈전 주앙 핀투가 박지성에 가한 반칙

◇워스트 판정 스페인-한국 모리엔테스의 골을 무효선언한 간두르(이집트)주심

◇워스트 헤어컷 위미트 다발라(터키)
2002-07-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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