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시민광장 10월 완공

시청앞 시민광장 10월 완공

입력 2002-07-01 00:00
수정 2002-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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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응원’의 메카로 떠오른 서울시청 앞 길이 오는 10월쯤 ‘시민광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시청 앞 길을 시민의 날인 10월28일 이전에 시민광장으로 조성하고 이어 광화문과 남대문 일대에도 휴식공간과 시민 접근로 설치 등의 환경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이 월드컵기간중 붉은 응원의 물결로 출렁였던 시청 앞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뜻을 밝힌 데 따른시의 조치다.

시는 1단계로 시청 정문 앞 3차선 도로와 남대문∼을지로,소공로∼태평로간 왕복 3∼4차선 도로 등을 폐쇄하고 이곳에 9500㎡(2879평) 규모의 광장을만들 방침이다.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남대문∼세종로 구간과 프라자호텔 앞 도로는 그대로 두되 프라자호텔 앞 일방통행로를 양방통행으로,소공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20억원이 소요되는 이광장의 설계와 명칭을 현상 공모할 방침이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thumbnail -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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