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퇴임하는 권이담(權彛淡·73) 전남 목포시장이 재임 7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둔 월급과 수당 등 3억 2000만원을 시에 기탁,이를 재원으로 한 장학재단이 설립된다.
권 시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목포시장 선거 출마포기를 선언하면서 시에 헌납키로 한 급여 및 수당 등에 대한 활용 방안을 시청 간부들과 논의한 끝에 장학재단을 설립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이 낸 돈은 95년 민선 1기가 시작되면서부터 통장에 넣어둔 월급과 수당,이자를 합친 것으로 이 가운데 세금 4000여만원을 공제했다.
시는 장학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금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거주 중·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
권 시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목포시장 선거 출마포기를 선언하면서 시에 헌납키로 한 급여 및 수당 등에 대한 활용 방안을 시청 간부들과 논의한 끝에 장학재단을 설립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이 낸 돈은 95년 민선 1기가 시작되면서부터 통장에 넣어둔 월급과 수당,이자를 합친 것으로 이 가운데 세금 4000여만원을 공제했다.
시는 장학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금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거주 중·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
2002-06-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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