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개 의약품 보험약가 인하

776개 의약품 보험약가 인하

입력 2002-06-27 00:00
수정 2002-06-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건복지부는 26일 전국 의약품도매상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약품 실거래가격 조사에서 ‘약값거품’이 확인된 776개 품목의 보험약가 상한금액을 7월부터 평균 9.14% 인하키로 했다.

인하 의약품은 제약회사가 특정도매상에 최고 85%까지 할인공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매상이 할인율과 상관없이 병원과 약국에 보험약가 상한금액으로 공급했거나,거래가격을 부풀려 신고 또는 덤으로 약을 얹어주는 형태로 거래된 품목들이다.

염증치료제인 ‘파마염산시프로플록사신정 500㎎’의 경우 1016원에서 346원으로65.9% 내려 최고 인하율을 기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도매상 마진 등을 고려해 제약회사와 도매상간 할인율이 15% 이상인 의약품만 보험약가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2-06-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