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서 타는’ 브랜드택시 올 연말까지 1만대 증차

‘불러서 타는’ 브랜드택시 올 연말까지 1만대 증차

입력 2002-06-20 00:00
수정 200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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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어느 곳에서나 호출해 탈 수 있는 브랜드택시가 현재 6000여대에서 연말까지 1만 6000여대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최근 ‘브랜드택시 콜시스템 추진위원회’를 열고 ㈜시티콜과 ㈜삼삼콜등 2개 사업자를 추가키로 확정,9월 말까지 회원 확보와 시스템 구축을 마친 뒤 10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브랜드택시는 시티콜 소속 53개 업체 3271대,삼삼콜 소속 39개업체 3557대 등 모두 6828대다.

시는 또 개인택시 3000대 규모의 1개 브랜드택시 사업자 신청을 이미 받아 이르면 7월쯤 선정작업을 끝내고 연말부터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브랜드택시는 3000대 이상의 동일방식 콜시스템을 장착,일반 중형택시 요금에 별도로 1000원의 콜 사용료를 더 받는 대신 승객이 부르면 거부할 수 없도록 서울시의 특별감독을 받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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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6-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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