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최근 중국 공안요원들이 베이징 주재 한국영사관에 진입해 탈북자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이상민 연합뉴스 특파원을 폭행하고 이 장면을 담은 방송사의 화면 송출을 막은 것과 관련,18일 항의성명을 발표했다.
기협과 언론노조는 “중국은 주권을 침해하면서 폭력을 동반해 ‘보호대상’인 탈북자를 연행,‘비인도적 국가’로 낙인찍혔을 뿐 아니라 외국 언론기관 종사자에 대한 폭행과 송출 봉쇄로 민주사회의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는 ‘반민주적 국가’임을 확인시켰다.”며 공개 사과와 관계자 처벌을 요구했다.
기협과 언론노조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 성명을 IFJ(국제기자연맹)와 IPI(국제언론인협회)등 국제언론단체에도 보내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로 했다.
김성호기자 kimus@
기협과 언론노조는 “중국은 주권을 침해하면서 폭력을 동반해 ‘보호대상’인 탈북자를 연행,‘비인도적 국가’로 낙인찍혔을 뿐 아니라 외국 언론기관 종사자에 대한 폭행과 송출 봉쇄로 민주사회의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는 ‘반민주적 국가’임을 확인시켰다.”며 공개 사과와 관계자 처벌을 요구했다.
기협과 언론노조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 성명을 IFJ(국제기자연맹)와 IPI(국제언론인협회)등 국제언론단체에도 보내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로 했다.
김성호기자 kimus@
2002-06-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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