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미戰 10일 지하철 연장 안해

대구 한·미戰 10일 지하철 연장 안해

입력 2002-06-07 00:00
수정 200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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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일에는 월드컵 축구 한국팀 경기가 낮시간인 오후 3시30분에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차동득(車東得) 서울시 교통관리실장은 “14일에는 수도권인 인천에서 야간경기가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을 할 계획”이라면서 당초 예정대로 12·13·14·16·24·25일에만 지하철을 연장운행한다고 말했다.

철도청은 이와 관련,“10일에도 상황을 봐가면서 임시 열차 운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10·14일에는 지하철 연장운행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3·4위전이 열리는 29일에만 경기시간이 오후 8시인 점을 감안,12시30분까지 30분 연장운행하기로 했다.부산시는 아직 방침을 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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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6-0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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