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미戰 10일 지하철 연장 안해

대구 한·미戰 10일 지하철 연장 안해

입력 2002-06-07 00:00
수정 200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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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일에는 월드컵 축구 한국팀 경기가 낮시간인 오후 3시30분에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차동득(車東得) 서울시 교통관리실장은 “14일에는 수도권인 인천에서 야간경기가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을 할 계획”이라면서 당초 예정대로 12·13·14·16·24·25일에만 지하철을 연장운행한다고 말했다.

철도청은 이와 관련,“10일에도 상황을 봐가면서 임시 열차 운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10·14일에는 지하철 연장운행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3·4위전이 열리는 29일에만 경기시간이 오후 8시인 점을 감안,12시30분까지 30분 연장운행하기로 했다.부산시는 아직 방침을 정하지 못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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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6-0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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