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 납북어부 아들 脫北 입국

35년전 납북어부 아들 脫北 입국

입력 2002-05-30 00:00
수정 2002-05-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67년 5월 납북된 어선 승용호 선원 이성일(당시 17세)씨의 아들 광철(24)씨 등 탈북자 3명이 중국발 여객선을 타고 29일 인천에 입항했다.납북어부 2세의 국내 귀환은 처음이다.

이들의 탈북과 입국을 지원한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49)대표는 이날 “광철씨는 함북 청진의 한 공장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다 지난 6일 탈북했다.”며 “광철씨의 부친인 납북선원 이씨는 2년전 탈북했다가 가족을 데리러 재입북,작년 5월 사망했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2-05-3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