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스페인의 오른쪽 윙백인 카를레스 푸욜(24·FC 바르셀로나)과 포워드 알베르트 루케(24·마요르카)가 22일 서부구장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50브라질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는 8강전이나 16강전에서 탈락한 탓인 지 질문은 ‘월드컵 징크스’에 맞춰졌다.
푸욜은 “월드컵이 대단히 중요하지만 큰 부담을 갖지 않고 경기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케는 “그동안 스페인의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은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50브라질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는 8강전이나 16강전에서 탈락한 탓인 지 질문은 ‘월드컵 징크스’에 맞춰졌다.
푸욜은 “월드컵이 대단히 중요하지만 큰 부담을 갖지 않고 경기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케는 “그동안 스페인의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은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002-05-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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