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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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5-18 00:00
수정 2002-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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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미(金賢美) 부대변인은 17일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을 지낸 최문휴(崔文休) 국회도서관장이 국회 속기사들에게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가 참여한 대선주자 TV토론회 녹화테이프 내용을 문자화할 것을 지시하는 등 국회 직원을 사적으로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 속기과 김창진 서기관은 “최 관장이 테이프 50개를 가져와 문자화를 부탁한 것은 사실이나,민주당 경선주자들의 테이프도 포함돼 있어 특정정당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의원이 17일 김민석(金民錫)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고문을 맡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이해찬(李海瓚)·김명섭(金明燮) 서울시장 선대본부장과 만나 “수도권에서 직접 유세에 나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 도울 것”이라며 고문직을 수락했다고 선대본부 김성호(金成鎬) 대변인이 밝혔다.

■80년대 정치권 민주화세력의 양대축을 이뤄온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인사들이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결성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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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의 사단법인화 이후 첫 공식행사인 이날 결성식에는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와 한나라당 박관용(朴寬用) 전 총재권한대행을 비롯,공동이사장인 김상현(金相賢)·김명윤(金命潤) 전 의원,공동회장인 김덕룡(金德龍) 의원과 김병오(金炳午) 국회사무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나 민주세력 단합 등 민감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2002-05-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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