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공보건과’ 신설

복지부 ‘공공보건과’ 신설

입력 2002-05-14 00:00
수정 2002-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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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3일 대대적인 직무분석을 통해 업무 및 정원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3개월 전부터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세우고 직무분석팀,정보화추진팀,업무개선팀 등 3개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여기서 법령개정횟수,행정처분횟수,민원건수,국정과제수,문서등록건수 등 업무량을 계량할 수있는 43개 분석지표를 만들었다.업무수행의 난이도 및 업무량의 크기도 4단계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 기준에 의해 부서별로 업무량을 분석한 결과,업무량과다부서 및 과소부서를 분석해 냈다.

업무량 과다부서는 보건자원정책과,보험정책과,약무식품정책과,보험급여과,생활보호과 등이며 과소부서는 한의약담당관,구강보건과,연금재정과,보건의료과학단지과,암관리과 등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업무 및 정원을 대폭 손질했다.

우선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참여확대로 증가된 보육수요를 담당할 ‘보육과’와 의료급여 업무를 맡을 ‘의료급여과’,보건소 중심의 공공보건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위한 ‘공공보건과’를 각각 신설했다.또 여성보건복지과,보건산업정책과,보건의료과학단지과 등 3개 과를 없앴다.

정원배정 방식도 과 단위에서 국 단위로 재조정했다.이와 함께 국립정신병원 및 국립결핵병원의 명칭을 이용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정신’ 및 ‘결핵’ 등의 질환명을 삭제하고 각 지역명만을 쓰는 것으로 바꾸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5-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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