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서울소유 땅 여의도 면적의 75%

외국인 서울소유 땅 여의도 면적의 75%

입력 2002-05-01 00:00
수정 200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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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서울땅 소유 규모가 갈수록 늘어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분의3에 해당하는 땅을 외국인들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외국인이 소유하고있는 서울의 토지는 모두 5677필지,230만 891㎡로 집계됐다.

올 1·4분기에도 외국인들은 342건,12만 5785㎡(시가 2840억원 상당)의 땅을 사들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28%,면적으로는 253%가 늘어난 것이다.

취득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을 취득한 해외동포가 275건,5만 4434㎡를 사들였고 순수 외국인은 42건 4만 6123㎡,외국 법인 및 정부단체 24건,2만 522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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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2-05-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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