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비료지원비 660억원 확정

대북 비료지원비 660억원 확정

입력 2002-04-19 00:00
수정 200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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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5일부터 북측에 보낼 비료 20만t의 구입·운송비 660억원과 28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될 제4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비용 7억8000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심야 소음… 상수도 공사 현장 안전 및 소음관리 매뉴얼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관 정비공사 중 잇따르는 심야 소음과 임시포장 도로함몰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현장 관리·감독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최근 노원로 상수도관 정비 현장의 야간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서울아리수본부의 감사 자료에는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끝났다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노원구청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결과 실제로는 전혀 설치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에어 방음벽 등 저감 시설 없이 공사가 강행되는 등 행정 보고와 현장 간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는 서울시내 여러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노 의원은 임시포장 구간의 도로함몰(싱크홀 위험)을 언급하며 “긴급 조치라도 시민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공사 완료 후 이상 징후에 대한 신속 조치와 점검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특별시방서에 소음 방지 대책을 추가·보강하고 감리를 강화하겠다”며 “소음이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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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회의실에서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95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정부는 회의에서 요소·복합비료등 20만t을 이달 하순에서 다음달 말까지 대한적십자사를통해 북한에 지원하는데 따른 비용과 관련,남북협력기금 660억원을 우선 지출한 뒤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다.북한은이달초 방북한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특사에게 비료 지원을 요청했다.한편 남측은 올해 민간차원에서 비료 18t을보내는 등 97년 이후 현재까지 정부와 민간부문을 합쳐 모두 67만7743t의 비료를 북측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2-04-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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