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비료지원비 660억원 확정

대북 비료지원비 660억원 확정

입력 2002-04-19 00:00
수정 200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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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5일부터 북측에 보낼 비료 20만t의 구입·운송비 660억원과 28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될 제4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비용 7억8000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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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회의실에서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95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정부는 회의에서 요소·복합비료등 20만t을 이달 하순에서 다음달 말까지 대한적십자사를통해 북한에 지원하는데 따른 비용과 관련,남북협력기금 660억원을 우선 지출한 뒤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다.북한은이달초 방북한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특사에게 비료 지원을 요청했다.한편 남측은 올해 민간차원에서 비료 18t을보내는 등 97년 이후 현재까지 정부와 민간부문을 합쳐 모두 67만7743t의 비료를 북측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2-04-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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