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고검장 조사’ 주내 매듭

‘김대웅고검장 조사’ 주내 매듭

입력 2002-04-16 00:00
수정 2002-04-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鍾彬)는 15일 아태재단 전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수감중)씨에게 대검의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대웅(金大雄) 광주고검장에 대한 조사를 이번주 안에 마무리짓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16일까지는 김 고검장 소환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후속 수사로 넘어가기 위해서라도 이번 주 안에 김 고검장에 대한 조사를 끝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검찰은 이날 이수동씨와 서울시정신문 전 회장 도승희(都勝喜·구속)씨를 다시 불러 김 고검장과의 정확한 통화내용을 추궁하는 등 김 고검장 소환에 앞서 최종확인 작업을 벌였다.

검찰은 김 고검장을 소환할 때 지난해 도씨에 대한 수사계획 등 수사정보를 김 고검장에게 제공한 내부 정보 유출자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 H증권 사장 안모(56)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했던 금융감독원 전 부원장보 김영재(金暎宰)씨를 이틀째 조사했으나,김씨가 돈의 대가성 및 직무관련성을 극구 부인함에 따라 일단 귀가시켰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장택동기자 taecks@
2002-04-1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